▲ <사진제공=삼척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준호 기자 = 삼척시] (재)삼척헤리티지문화재단이 오는 12월 3일(토) 오후 5시 쏠비치 삼척 릴리홀Ⅰ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 초청 디너연주회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 100명을 초청해 그동안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음악과 함께 위로와 치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연주는 미국 Oikos University 교수이자 여음아트컴퍼니 대표인 바이올리니스트 여근하를 비롯하여 피아니스트 이세호, 테너 강현욱, 바리톤 김성결이 출연 예정으로, 연주곡은 윤학중의 ‘마중’, 채동선의 ‘향수’, Nicholas Brodszky의 ‘Be my love’, 오페라 리골레토, 세빌리아 이발사 등 가곡과 오페라 공연이 펼쳐질 계획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2022년 삼표시멘트 지역상생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지난 봄 영동지역 산불진화에 힘써주신 지역 소방관 초청 디너연주회에 이어 개최된다.

rlavudrj@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Jun-ho = Samcheok City] The Samcheok Heritage Foundation will hold a dinner concert for volunteers dedicated to the local community at Sol Beach Samcheok Lily Hall I on December 3 (Sat) at 5:00 pm.

This concert will invite 100 volunteers who have dedicated themselves to the community in the ongoing COVID-19 situation to express their gratitude for their hard work and have a time of comfort and healing with music.

Violinist Yeo Geun-ha, a professor at Oikos University in the U.S. and CEO of Yeoeum Art Company, pianist Lee Se-ho, tenor Kang Hyeon-wook, and baritone Kim Seong-gyeol will perform. My Love', Opera Rigoletto, and The Barber of Seville, as well as other songs and opera performances, are planned.

On the other hand, this event was prepared as part of the 2022 Sampyo Mention community coexistence social contribution activity support project, and will be held following the dinner concert by inviting local firefighters who worked hard to extinguish forest fires in the Yeongdong area last spring.

rlavudrj@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