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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북평면, 참여하는 '풀뿌리자치' 주민총회 개최

민주적 참여의식... 마을현안 자치계획 최종 결정

김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2/10/24 [14:51]

정선군 북평면, 참여하는 '풀뿌리자치' 주민총회 개최

민주적 참여의식... 마을현안 자치계획 최종 결정

김준호 기자 | 입력 : 2022/10/24 [14:51]

▲ <사진제공=정선군>북평면주민자치회 주민총회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준호 기자 = 정선군] 북평면주민자치회는 주민참여 마을제안사업 선정을 위해 10월 24일 북평면 종합복지회관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풀뿌리자치의 활성화와 민주적 참여의식 고양을 통해마을의 문제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자치 계획을 최종 결정하는 공론의 장으로 만 19세 이상 북평면 거주 및 생활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북평면주민자치회 6개분과에서 총 16개 의제를 발굴하였으며, 발굴된 의제에 대하여 주민투표를 통해 총 10개 사업을 내년도 주민자치회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주민투표로 선정된 사업은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 ▶주민자치대학 ▶북평청소년 축구교실  ▶노래교실  ▶복지사각지대 어르신 돌봄 ▶분기별 버스킹 공연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주민 친화적인 사업들이 선정되었다.

 

신승남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분들의 참여로 성공적인 주민총회가 진행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활발한 주민자치 활동을 통해 더 살기 좋은 북평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 고 전했다.

 

rlavudrj@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Jun-ho = Jeongseon-gun] The Bukpyeong-myeon Residents' Association held a general meeting of residents at the Bukpyeong-myeon Welfare Center on October 24 to select a village proposal project with resident participation.

 

Residents' General Assembly is a forum for voluntarily participating in village problems through the revitalization of grassroots autonomy and raising awareness of democratic participation, and is a forum for public debate to finally decide on self-government plans.

 

A total of 16 agenda items were identified in the 6 subdivisions of the Bukpyeong-myeon Residents' Association at this general residents' meeting, and a total of 10 projects were decided to be promoted as the priority projects of next year's residents' association through a referendum on the discovered agendas.

 

Projects selected by referendum were: ▶Visiting smartphone education ▶Residents Autonomous University ▶Bukpyeong Youth Soccer Class ▶Singing Class ▶Care for the Elderly in Welfare Blind Spots ▶Quarterly busking performances were selected for residents-friendly projects that anyone could participate in.

 

President Shin Seung-nam said, “With the participation of the residents, a successful general meeting was possible, and I will continue to take the lead in making Bukpyeong-myeon a better place to live through active self-government activities.” said.

 

rlavudr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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