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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수립 추진 실시

지역 내 복지문제 해결방안 계획

남상훈 기자 | 기사입력 2022/04/08 [10:39]

강릉시,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수립 추진 실시

지역 내 복지문제 해결방안 계획

남상훈 기자 | 입력 : 2022/04/08 [10:39]

▲ <사진제공=강릉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남상훈 기자 = 경기북부/강원] 강릉시는 지역 내 복지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방안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5개 읍면동을 선정하여 시범으로 운영하고, 내년에는 전 읍면동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하였으며, '마을복지계획'이란 이웃돌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주민 복지학교 등 읍면동 단위에서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소규모 의제에 대한 계획이라고 했다.

 

4월부터 시범 주민센터 자체적으로 기본운영계획을 수립하여 주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활동가 등 다양한 마을주민들로 구성된 '마을복지계획단'을 모집한 후 복지자원을 조사하고 마을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선다고 했으며, 이번 계획수립 과정에는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마을복지계획단'의 역량 강화 교육 및 마을복지계획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하기로 하였다고 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마을복지계획수립을 통해, 주민 스스로 마을 복지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1촌도시 복지강릉을 만들어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kdgnskkk@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angneung City, residents-led “village welfare plan” establishment and implementation

 

Plan for solutions to welfare problems in the region

 

[Reporter Nam Sang-hoon = Northern Gyeonggi/Gangwon] Gangneung City announced that it would establish and promote the “village welfare plan” in which residents plan and implement solutions to welfare problems in the region.

 

First, five eup, myeon, and dong were selected and operated as a pilot, and it was decided to expand to all eup and myeon dong next year. He said it was a plan on a small agenda.

 

From April, the pilot community center established its own basic operation plan and recruited a “village welfare planning group” composed of various villagers such as residents, members of the local social security council, and village activists to investigate welfare resources and to solve village welfare problems. In the process of establishing this plan, the city's local social security council decided to support the capacity-building education of the "village welfare planning group" and consulting on the village welfare plan.

 

A Gangneung city official said, "Through the establishment of a village welfare plan, we will do our best to make Gangneung a one-town welfare city where residents can discover and solve village welfare problems on their own."

 

tkdgnskk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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