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에 참석자는 총 구분소유자 32세대 중 18명이 참석해 11명이 찬성, 서면결의7명, 1명 기권으로 총 17명이 찬성함으로 과반수이상이 넘어 총회가 결의됐다. 선출된 선거위원들은 총 6명으로 2주 안으로 구분소유자들의 추천을 받아 대표 및 임원과 감사를 뽑을 예정이다.
과거, 자신들의 소유 아파트는 당시 분양가가 20억을 호가하는 최고급 아파트로 강남의 부자들에게 별장 또는 세컨하우스로 유명세를 달리했지만 지금은 관리소홀로 저평가 받고 있다고 구분소유자들은 이구동성으로 토로하고 있다.
이는 00주택관리사와 전임 입주자 대표가 아파트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갈등이 촉발된 것으로 지난 21년 8월경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20억대 최고급 아파트 '청평라폴리움'에서는 00주택 관리사와 구분소유자들 간에 고소·고발을 이어가는 사태가 벌어졌다. 갈등은 현재까지도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새로운 입주자 대표와 임원들을 선출하는 것은 지난 전임 대표들이 구분소유자가 아님에도 입주자 대표가 되어 00주택관리사와 방만한 관리를 해오면서 구분소유자들의 권리를 저해하는 요인들이 많아 새로운 입주자 대표 선출을 통해 자신들의 아파트를 지키려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그 간에 구분소유자들은 세를 주거나 주말에 가끔 한 번씩 방문하며 지내다 보니 00주택관리사가 보내는 관리비를 믿고 보냈지만 아파트의 관리는 노후하고 초라한 모습으로 변해가는 것에 뿔이 난 구분소유자들과 00주택 관리사 간에 마찰이 생겨나게 된 것이다.
이날 가평소재 ‘청평라폴리움’아파트 구분소유자들의 입주자 대표를 뽑기 위해 선거인단 선출을 진행하는 동안 00주택 관리사와 혹시나 하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 가평 경찰서 경찰관들과 본지 취재진이 참석한 가운데 잘 마무리 됐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heongpyeong Lapolium’, ‘first step’ to select a new resident representative
[Reporter Il-woo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January 30, the owners of the high-end apartment in Gapyeong, 'Cheongpyeong Lapolium' took the first step to properly manage their apartments. On this day, the owners of the Cheongpyeong Lapolium apartment division held a schedule to elect election committee members to elect new occupant representatives and executives under the protection of the Gapyeong Police Station.
At the general meeting, 18 out of 32 households of divisional owners attended, 11 in favor, 7 in writing, and 1 abstaining, with a total of 17 in favor. There are a total of six elected members of the electoral committee, and within two weeks, the representatives, executives, and auditors will be elected based on the recommendations of the division owners.
In the past, their own apartment was a high-end apartment with a sale price of 2 billion won, and it was famous as a villa or a second house for the wealthy in Gangnam, but now the owners of the division are complaining that they are undervalued due to negligent management.
This was caused by a conflict between the 00 housing manager and the former occupant’s representative who did not manage the apartment properly. A case of accusation ensued. It is known that the conflict is still ongoing.
Election of new occupant representatives and executives is due to the fact that there are many factors that hinder the rights of occupant owners as the previous representatives became occupants' representatives, even though they were not division owners, and managed negligently with the housing manager. It is interpreted as trying to protect the apartment.
In the meantime, the owners of the divisions rented or visited occasionally on the weekend, so they trusted the management fee sent by the 00 home manager, but the apartment management was between the owners of the division and the 00 house manager, who were angry at the aging and shabby appearance. friction was created.
On this day, during the election of the electoral college to select the occupant representatives of the owners of the ‘Cheongpyeong Lafolium’ apartment in Gapyeong, it was concluded well with the 00 house manager and the Gapyeong Police Station police officers and reporters in attendance to prevent any unforeseen inci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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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웅 기자, 청평라폴리움, 선거위원, 대표 및 임원, 감사, 구분소유자, 가평경찰서, 입주자, 주택관리사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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