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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선단동 통장협의회, 사랑의 김 기탁

독거 노인 및 고령의 어르신에게 전달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2/01/17 [12:03]

포천시 선단동 통장협의회, 사랑의 김 기탁

독거 노인 및 고령의 어르신에게 전달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2/01/17 [12:03]

▲ 선단동 통장협의회 사랑의 김 나눔 행사 <사진제공=포천시 선단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월 14일 선단동통장협의회는 선단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독거 노인 및 고령의 어르신에게 전달해 달라며 200만 원 상당 김 15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16개 마을 통장으로 구성된 선단동통장협의회는 어려운 곳에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 앞장서며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고 했다.

 

채수정 회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마음이 무겁지만,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통장협의회에서 나눈 온정의 손길로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배상철 선단동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관심과 사랑으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준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주민이 다 함께 살기 좋은 선단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Chairman's Council in Seondan-dong, Pocheon-si, Kim donation of love

 

Delivered to the elderly living alone and the elderly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January 14, the Seondan-dong Chairman's Council visited the Seondan-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and donated 150 boxes of seaweed worth 2 million won to the elderly living alone and the elderly.

 

The Seondan-dong Chairman's Council, which consists of 16 Chairmans, said that it is taking the lead in sharing warm feelings in difficult places and is continuously striving to create a livable village.

 

Chairman Chae Su-jeong said, "My heart is heavy due to the prolonged corona virus, but I hope that everyone will have a warm holiday with the warm touch shared by the Chairman's Council on the occasion of the national holiday."

 

Bae Sang-cheol, the head of Seondan-dong, expressed his gratitude, saying, "I am grateful to the Chairman's Council for carrying out meaningful sharing with interest and love for local residents, and I will do my best to make Seondan-dong a good place for all residents to live together."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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